LCD TV 전문업체 디보스는 TV 테두리 색상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32인치 '카멜레온 LCD TV'를 개발,오는 25일부터 롯데백화점의 전국 22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색의 TV 케이스를 원하는 대로 골라 바꿀 수 있도록 했으며 출시 기념으로 검정 파랑 보라 분홍색 등 4가지 색상의 테두리 장식을 제공한다. 가격은 2백86만원.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