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UBS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취약했으나 예상을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올해 순익 추정치를 2% 올린 1천906원으로 내년 순익 추정치는 2천297원으로 종전대비 2% 낮추었다. 그러나 내년 순익 추정치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종전 1만3,000원에서 1만7,3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