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3억달러 규모 채권발행을 위해 월요일부터 싱가프로에서 로드쇼에 들어갔다고 다우존스통신이 런던발로 21일 보도했다. 신한은행이 이번에 발행할 해외채권은 30년만기이며, 바클레이즈캐피탈과 BNP파리바, 메릴린치등이 주관사로 나설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금융기관인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라고 다우존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