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상반기 이후 턴어라운드 기대-유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2일 유화증권 윤태식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해 4분기 부진은 예상했던 바이며 상반기 이후 긍정적 요소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5,400원으로 상향.
4분기 부진은 올 2분기까지도 지속될 전망이나 상반기 이후에는 신차들의 출시에 따른 내수시장 점유율 상승과 수출 부문 강세 등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개선 및 현대차와의 플랫폼 통합에 따른 품질 상승·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도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