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지메디..의료용 자동필름 현상기 100% 국산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의료용 자동필름 현상기 제조 전문회사인 (주)지메디(대표 성광모 www.gmedi.com).
지난해 서울산업진흥재단(대표 권오남) 주관으로 열린 한 행사에 참여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소재 기업들로부터 총 94만 달러 규모의 제품 공급 및 기술지원 계약을 성사시키며 '이슈메이커'로 부상했다.
성광모 대표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성공은 지메디 기술력의 현주소를 확인시키고 그간의 기술개발을 위해 쏟았던 노력이 결실을 이루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회상한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주)지메디는 창업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 끝에 5개의 특허기술을 획득하며 자동필름 현상기 분야에서 국산화의 물꼬를 튼 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요제품은 의료용 X-RAY 필름 자동현상기인 'GAP-101(중형기)'과 'GAP-201(소형기)' 등으로 첨단 마이크로 칩을 사용해 조작이 간편하고 일반필름과 간접촬영용 롤필름 모두를 현상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성 대표는 "우리 회사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습기에 강한 내습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현상시간을 단축시켜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필름을 처리할 수 있는 효율성까지 갖췄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의 자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모든 제품군은 의료 현장에 설치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A/S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장비가 폐기 또는 교체될 때까지 첨단 회원관리 시스템에 따라 유지관리 되도록 이용편의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최근 부경대학교 정해용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치과용 지르코니아 블록을 출원함에 따라 기술개발에 대한 투지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고무되어 있는 상황이다.
(주)지메디의 신기술 개발은 올해 유럽 및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전선에 청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성 대표는 "향후 목표는 자동필름 현상기 수주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리고,신기술을 하루 빨리 세계시장에 내놓아 연 1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야심 찬 포부를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