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9:43
수정2006.04.02 19:46
<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1979년 설립된 호진실업(주)을 모태로 95년 사명을 바꾸고 재도약의 닻을 올린 (주)호진플라텍(대표 김판수 www.hojinplatech.com).
도금 및 표면처리약품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기술 집약형 중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년 동안 도금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독일 Schloetter그룹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반도체 조립 및 리드프레임,인쇄회로기판(PCB),코넥터 등의 전자부품 산업용 도금약품을 생산,공급해 왔다.
10년 전 자체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출범시킨 이래'고속 및 저속용 주석-납 합금 도금용액(Suprasol HS)'과 '약산성 도금용 첨가제(Suprasol MA)','MLB 제조시 산화막 처리제(SupraBond AT-200)' 등 현재까지 20여 종에 이르는 반도체,PCB 등의 도금 약품을 국산화시키며 국내 정밀화학 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판수 대표는 "전체 직원의 과반수가 연구 인력인 우리 회사는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할 만큼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며 "이는 기술력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도금 약품 분야에서 (주)호진플라텍이 인정받는 것은 단지 기술력 때문만은 아니다.
표면처리 과정에서 고객의 새로운 요구사항이나 첨단제품의 특성으로 인해 쉽게 해결되지 않는 품질상의 문제를 전문가 상담서비스로 속 시원히 해결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지난 2003년 커넥터 도금분야에까지 진출하며 사업다각화에 나선 (주)호진플라텍은 향후 원천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세계시장에서 주목받는 표면처리 분야의 '마켓리더'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업비전을 수립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