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21세기 기업 경쟁력의 핵심은 남보다 앞서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R&D투자와 탄탄한 맨 파워로 신기술을 확보,21세기 특장차 분야에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989년에 설립된 다임폴라특장차(주)(대표 임근영 www.dalim.co.kr)은 특수탱크 및 트레일러를 생산하며 세계시장을 누비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알루미늄 탱크와 특수탱크를 수입·판매하는 업체로 출발한 이 회사는 지난 1994년 국내최초로 알루미늄 탱크의 국산화에 성공,동종업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전까지 전량수입에 의존하던 알루미늄 탱크의 국산화를 이끈 주역은 바로 임근영 대표. "선진국 업체의 전유물이었던 알루미늄 탱크기술을 자체 개발해 국가기반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었습니다. 국내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하다는 만류도 많았지만,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 끝에 국산화의 물꼬를 틀 수 있었습니다" 다임폴라특장(주)의 야심작인 알루미늄탱크는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운송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가 따른다.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로 착실하게 고성장을 일궈내고 있는 이 회사의 주력사업은 △유류 탱크로리 △액화가스 △건설장비 및 벌크 트레일러. 특히 이 회사가 개발한 '소형 LPG패키지 탱크'는 멀티 밸브를 장착해 기존 제품보다 작업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가스 량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돼 세계시장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0.3톤에서 2.0톤까지 6종류로,수평형과 수직형으로 각각 제작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입니다. 분체 도장을 적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미관이 수려해 작업환경에서 단연 돋보입니다" 다임폴라특장(주)는 액화가스탱크 업계로는 드물게 해외수출을 달성해 '수출주도형 기업'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01년에는 베트남에 대표사무소를 설치해 설립 첫해에만 약 70만 불 수출을 달성했다. "지난 1999년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대만,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도 우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수준의 표준 품질을 갖춘 제품생산에 주력한 성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임폴라특장(주)는 LPG소형저장탱크와 초저온탱크,유류운반탱크 및 트레일러,석유화학제품 운반차량 등 사업종목을 확대해 현재 일본에 약 80%,대만 15%,베트남 등 기타지역에 5%의 수출비중을 두고 있다. 내수와 수출비중이 각각 60대40을 차지하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 유럽과 미주 등에도 수출 다변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상태다. "2001년도 100만 불 수출을 달성한 데 이어 2002년 300만 불 수출,2003년 500만 불 수출을 달성하며 고성장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시화공장을 매각,화성에 제1공장과 제2공장을 통합하며 수출 납기여건을 더욱 개선했습니다" 성장주도형 기업으로 우뚝 선 다임폴라특장(주)의 성공비결은 임 대표의 차별화 된 경영전략에서 찾을 수 있다. "품질력·가격·서비스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고객만족을 실현,경기변동을 타지 않는 것이 저희 회사의 핵심역량이죠.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압탱크와 특장차 두 분야에서 세계최고 기술력을 가진 '선도기업'으로 자리 매김 할 것입니다" 고압탱크와 특장차,두 축을 중심으로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다임폴라특장(주)는 세계시장에서 'Made in Korea'의 기치를 드높이고 있는 산업역군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