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올해로 창업 2년째에 접어드는 냉각탑(Cooling tower) 전문 업체 한국공조기계(주)(대표 백종완 www.hkcoolingtower.co.kr). 해마다 50%에 이르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동종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압력 살수식 직교류 냉각탑'과 '루버 내장형 대향류 냉각탑' 등을 개발한 기술적 인프라가 숨어 있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시판 예정인 환경 친화적 제품 '저 비산형 고효율 충진 방식 직교류 냉각탑'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한몫했다. 한국공조기계(주)는 고품질과 고효율,저가격을 마케팅 이미지화한 'HIGH FILL'브랜드로 경쟁이 치열한 냉각탑 시장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냉각탑은 대형빌딩의 중앙냉방 시스템과 일반 공장의 생산 공정에 필요한 냉각수를 공급하는 시설을 말하는데,한국공조기계(주)는 설치뿐 아니라 설치과정에서 건물과의 조화,설치 품질의 고급화를 위해 기계설비공사업 면허까지 획득하며 고객에게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공조기계(주)의 매출액 비중은 LG 전선 공조사업부에 OEM 형식으로 공급하는 것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대기업에서도 탄탄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밖에 건설사에서 발주되는 사무실과 테마 쇼핑몰 등의 빌딩 및 관급공사도 높은 매출을 가져다준다. LG전선 생산 및 영업부에서 21년간 재직했던 백종완 대표는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고객의 니즈를 철저하게 파악한 제품을 공급한 것이 성공비결"이라며 "고객중심의 서비스경영은 중소기업의 존립기반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