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대영파워펌프..산업용 펌프기술 국산화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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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1969년에 설립된 (주)대영파워펌프(대표 송용수 www.dypump.co.kr)는 산업용 펌프 생산 및 공급을 주도하며 국내 건설 및 유관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효자기업'이다.
산업용 펌프 단일 업종에서 국내 최다 펌프보급 실적을 가지고 있는 (주)대영파워펌프는 부스터 펌프와 인라인 펌프,수중펌프,웨스코펌프 등 각종 산업용 펌프를 연간 2만5천여 대 가량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광주 월드컵경기장과 고층 아파트,수 처리장 등지에 공업용 및 건물용 펌프를 공급해 오며 ISO9001 인증과 정부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입형 다단펌프는 이 회사의 야심작이다.
펌프 효율이 70%에 달하는 이 제품은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입형 다단펌프 시장에 커다란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 왔다.
송용수 대표는 "기존 횡형 다단펌프와 달리 옥상에 물탱크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공간을 70%까지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시공시간과 인력도 4분의 1정도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우수제품 인증마크인 'EM마크'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지난해에는 'KS 대상'을 수상해 우수한 제품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송 대표는 "지난 40년 간 펌프제조에만 주력하면서 다양하고 질 좋은 펌프 보급에 매진한 값진 결과물"이라며 "협소한 국내시장을 탈피해 세계시장 어디에 내놔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주)대영파워펌프는 최근 '인버터 내장형 전자동 부스타 펌프'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해 발군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 제품은 펌프에 인버터를 부착해 가동시키거나 정지할 때 발생하는 순간적인 압력의 변동을 없애 저소음,저진동,전력비 절감 등을 실현한 차세대 주력 상품이다.
송 대표는 "효율증대와 비용절감,하자율 감소 등을 완벽하게 실현시킨 제품으로,그간의 기술적 노하우가 고스란히 반영됐다"고 제품개발에 따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국내 펌프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주도한 (주)대영파워펌프는 현재 '급수 부스터펌프' 개발에 한창이다.
송 대표는 "수입에 의존하던 최신형 급수 부스터펌프를 국산화 해 수입대체 및 건설 원가절감,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기술 확보로 고객만족을 실현,국내 보급형 펌프의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