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하이네씨스..개인용 NSA시스템 넷토리지 단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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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주)하이네씨스(대표 선웅 www.heinesys.com)는 네트워크 및 케이블 모뎀시스템 개발에 주력하며 국내 IT시장의 '뉴 프런티어'로 급부상하고 있는 업체다.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과 인터넷 정보 단말기 개발을 진행해 온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개인용 NAS(네트워크부착스토리지) 시스템인 '넷토리지(Netorage)'의 단독 개발에 성공하며 발군의 기술력을 과시했다.
넷토리지는 네트워크와 스토리지의 합성어로,인터넷상에 무제한 저장 공간을 만들어 어디서나 파일 등을 저장,편집,실행하고 다수의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개인용 네트워크 저장장치를 말한다.
선웅 대표는 "기기 안에 하드디스크를 삽입해 놓으면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하드디스크에 접근,저장된 파일을 실시간 이용할 수 있다"며 "기기에 인터넷 공유기 기능과 자체 OS가 탑재되어 있어 별도로 공유기를 구입할 필요가 없는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또한 사용자가 필요한 용량의 HDD를 쉽게 장착·교환할 수 있고,휴대가 간편해 이동식 저장장치로도 손색이 없다.
(주)하이네씨스의 또 다른 주력 제품은 'X-케이블'.미국 코욱스미디어社의 '6100'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환경에 맞게 재개발된 이 제품은 케이블 모뎀 속도를 36Mbps 이상 지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기존에 방송에 이용되지 못했던 900MHz에서 1GHz사이의 대역 통신에 적용해 하나의 동축케이블 상에서 TV방송은 물론 케이블 모뎀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해당분야에서 원천기술을 확보한 선 대표는 "향후 대용량 NSA시스템 개발과 임베디드 시스템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착수해 세계적인 케이블 모뎀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