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2005년에는 (주)메디아나전자의 모든 역량을 LED사업에 집중,흑자기업으로 전환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주)메디아나전자(www.e-mediana.com)의 새로운 오너경영체제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길문종 대표는 연세대 공학박사 출신으로서,의료기기전문 벤처기업인 (주)메디아나(www.mediana.co.kr)를 성공적으로 일궈낸 검증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에 대한 대단한 결의가 서려있다. 광산업은 우리나라 차세대 10대 성장동력군에 속하는 산업으로서 광원과 광정보처리,광통신 및 광정밀 산업으로 분류된다. 전체 시장규모가 2004년 36억 달러에 불과했지만,오는 2020년에는 700억 달러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LED 분야에서 길 대표의 말은 곧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현재 (주)메디아나전자가 주력하고 있는 고휘도 LED 및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도 여기에 포함되며,차세대 성장산업인 LED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인 고휘도 White LED,High Power LED,Lamp LED등의 다양한 Application 적용 신제품 출시를 통하여,이 분야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LED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회사의 비전을 새로 설정한 만큼 연구개발과 마케팅 두 마리 토끼를 모두잡기 위해 우선적으로 대대적인 전문인력 보강에 나서고 있다"며 "향후 해외 관련전문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길대표는 "지난해 12월 회사 전신인 에쓰에쓰아이(주)를 한국산업은행,삼성벤처투자와 함께 인수하면서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재무적으로 안정된 기반을 갖추게 되었으며,또한 삼성벤처의 투자를 계기로 삼성계열회사와의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주)메디아나전자는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10년 동안 축적된 고주파화합물 반도체 패키지 기술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하이테크" 한 기업이다. 최첨단 반도체장비와 Clean Room시설을 완비한 이 회사는 대기업 수준 못지않은 첨단 제조환경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