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케이이티 ‥ 친환경·고효율 연소기로 시장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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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강제적인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설정한 교토의정서가 지난 16일 정식 발효됐다.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가 국내 산업전반에 걸쳐 큰 이슈로 부각됐다.
모든 산업체에 적용 가능한 연소설비인 산업용 버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주)케이이티(대표 이은성 www.ketburner.com)의 성장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Low Nox형 스팀제트 버너'로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Nox란 질소산화물로서,이산화탄소와 함께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이티가 생산하고 있는 공업용 연소기 'Low Nox형 스팀제트 버너'는 질소산화물과 먼지 배출량을 크게 낮추었을 뿐 아니라 에너지절감 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산업용 버너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해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는 케이이티는 환경에너지 문제를 일찌감치 예견,친환경적인 기술개발에 전념해 지난 1999년 제품 양산에 성공했다.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EM마크를 획득한 이 회사는 2003년 7월 벤처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2004년 6월에는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환경설비부문 환경친화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은성 대표는 "경기불황 여파로 지난 몇 년간 친환경설비에 대한 관심이 뒷전으로 밀려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교토의정서 발효는 친환경 고효율 연소기에 대한 수요증가를 불러와 향후 사업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포스코와 한전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주)케이이티는 조만간 코스닥에도 등록할 예정이어서 환경에너지 설비분야의 선두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