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케이피케미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한화 이광훈 연구원은 케이피케미칼에 대해 연초 제품 가격 강세를 반영해 올해 EPS 추정치를 1,264원으로 종전 대비 18% 상향 조정했다. PX 가격이 2월 셋째주 전고점에 재진입하는 초강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PTA 가격도 화섬원료 수요 증가 등으로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7,5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