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S-Oil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UBS는 S-Oil에 대해 지난해에는 비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늘어나면서 순익이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설비 보수를 위한 공장가동 중단을 반영해 올해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가운데 가동률은 94%로 지난해 96%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 한편 단기적으로 정제마진이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주가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