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중국과 인도의 장기적인 수요 증가가 에너지 관련주들의 강세장을 연장시키고 있다고 판단했다. 23일 CL은 에너지 관련 투자가 경기순환적이며 유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상반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에너지 관련주들의 랠리는 진짜라고 평가하는 가운데 고유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엑손모빌이 시가총액 면에서 GE를 추월했으며 전통적으로 기술 관련 대형주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던 아시아에서는 중국 페트로차이나가 최대 수익을 올린 기업으로 등극했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