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해피엔드 ELS Two Star(투스타)'가 연 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국민은행 주가에 연동하는 이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은 당초 3년 최종 만기로 설정됐지만 지난 21일 공모 1년만에 조기상환이 결정됐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달 24일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우리금융 등 3종목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해피엔드 ELS Star Trio(스타트리오)'가 연 10% 수익으로 조기상환된 바 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