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그야말로 치열한 생존 경쟁의 시대다. 21세기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편의와 문명의 이기를 가져왔지만 물질지상주의와 더불어 치열한 생존 경쟁의 시대를 만들어 내었다. 더불어 산업사회라는 각박한 현대 시스템 속에서 기업들이 살아남기란 더욱더 뼈를 깎는 노력이 요구된다. 특히 최근 국내 경기의 악화와 외부의 악재들 속에서 중소기업들이 성장해 가기란 산고의 고통보다 더 고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국내 산업 현장에서 오늘도 中企은 뛰고 있다. 앞서가는 자만이 살아남는 경쟁시대,즉 고객의 니즈를 누가 먼저 만족시키느냐,누가 먼저 최근 트렌드를 잡아가고 브랜드이미지를 만들어 가느냐. 그에 따라 기업의 성장 속도는 물론,한 기업의 존망이 좌우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확고한 기술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부각되는 트렌드 잡기에 여념이 없다. 현재 MPEG 단말기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유망기업 (주)엠시스(대표 이문희)는 위성 미디어 시대의 서막과 함께 발 빠르게 DMB시장 개척에 나섰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동원S&S(대표 윤혜자)는 통합 솔루션 'endu'을 개발,미래형 첨단 강의실(e-강의실)구축에 나서 주목 되고 있다. 또한 (주)정보보호기술(대표 민병태)은 사이버 위협을 조기 예/경보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위협관리시스템'TESS TMS'을 개발,글로벌 보안 정보의 일선에 나섰으며 고성능 CCTV 카메라 전문기업 (주)엠보테크(대표 조경익)는 카메라 기술과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시킨 보안시스템 연구로 신제품을 개발,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밖에도 많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고객의 니즈와 차세대 트렌드에 부합되는 신기술을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2005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최근 경기침체에 대한 많은 비관론에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 했다. 어려움을 미리 알고,그 어려움을 준비하는 자만이 앞서가고 살아남고 성장해 간다. 그 누가 국내 중소기업의 살길은 기술력이라 했던가. 그 기술력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