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시행 될 예정인 가운데10여년 넘게 국내방송업계에 방송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비마상사(대표 신현흥 www.b-ma.co.kr)가 스웨덴 팩텀(Factum)사의 국내 독점대리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그동안 비마상사는 SBS등과 지상파 DMB방송의 국가기술규격에 따른 동영상 스트리밍 실험 및 오디오,비디오 및 데이터채널을 동시에 송출하는 실험을 성공리에 마무리 하였으며 한글코드지원,EPG(전자프로그램가이드),DLS(Dynamic Label Segment) 등을 구현하였다. 특히 비마상사는 지상파방송사,방송장비업체,수신기개발사 등으로 이루어진 DMB송수신정합협의회 회원사로 DMB송신 및 수신시스템간의 온에어 정합실험 등을 진행해 오면서 업계 새로운 바람을 불러 오고 있다. 그와 더불어 비마상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있는 팩텀사는 DAB/DMB헤드엔드시스템 전문회사로 오디오 엔코더,데이터서버,IP 터널링시스템,멀티플렉서 및 국내 DMB의 동영상 규격을 지원하는 비디오게이트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DMB송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드웨어형태의 멀티플렉서를 개발 중에 있어 비마상사의 역할은 더욱 증대 될 전망이다. 비마상사 신현흥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최초로 상용화되는 지상파 DMB방송서비스의 조기정착을 위해 관련방송사 및 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02)2654-7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