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엠시스 ‥ "디지털 방송장비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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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2005년은 미디어의 신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내 방송 역사의 신기원을 이루어가는 하나의 기점으로 명명되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TU미디어가 위성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시험 전파를 발사함에 따라 세계최초로 이동전화와 결합한 이동 휴대방송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 것이다.
DMB산업의 활성화를 기점으로 업계는 인프라,서비스,콘텐츠 제공 등의 유기적인 산업 파급 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은 물론,직간접적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의 극대화를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확고한 기술력과 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 빠르게 DMB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그동안 텍스트로닉스를 비롯한 해외 업체들이 주도하던 MPEG 테스트 장비 시장에서 국산화 장비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진입시켜,현재 MPEG 단말기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유망기업 (주)엠시스(대표 이문희 www.msys.tv)가 바로 그 주인공.디지털 장비의 국산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설립 된 (주)엠시스는 전자계측기 매매 및 계측기 정보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디지털 방송 및 위성방송 관련 MPEG/DMB 장비 및 디지털 비디오 관련 장비 등의 개발/제조/매입/판매를 통하여 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외산 업체인 애질런트와 요쿠가와사에 의해 양분되었던 위성 DMB 시장에서도 개발 장비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MPEG/DMB 테스트 장비의 대여도 진행하고 있는 (주)엠시스는 MPEG와 DMB 장비를 모두 테스트 할 수 있는 일체형 테스트 장비인 'MSY500'에 이어 DMB 테스트 양산용 장비인 'MSY510'과 'MSY510T'를 2월초 출시 예정이다.
'MSY510'은 위성용 DMB 테스트 장비이며 'MSY510T'는 지상파용 DMB 테스트 장비.이는 한 장비로 위성과 지상파를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는 동시에 양산용 장비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가능해 이미 제품 출시 전임에도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사회는 기술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며 동시에 기업의 생존권임에도 그동안 우리는 선진국의 기술력 개발에 늘 한걸음씩 늦어 왔다"고 운을 땐 (주)엠시스 이문희 대표는 "우리의 디지털 기술이 부분적으로 앞서고 있는 시점에서 적극적으로 우리의 역량을 늘려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당사는 MPEG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DMB 기술 향상을 통해 시장을 개척,첨단기술의 국산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 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031)719-9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