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평화산업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3일 대신 김상익 연구원은 평화산업에 대해 국내 차량 방진 분야의 최고 업체로 지난 1998년 VC alliance에 포함된 이후 해외 직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천진평화를 통해서 북경현대를 비롯한 주요 완성차 업체에 납품이 확대되면서 중국을 지렛대로 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도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중견 부품 업체의 대표성와 더불어 해외 직수출,중국 부문의 성장성까지 가세하고 있어 여전히 매수를 유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권유했다.
목표가를 5,0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