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신증권은 1월 처방약 시장이 성장세를 지속함에 따라 제약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정명진 연구원은 약품 다소비 세대인 40대 이상 중년 세대의 증가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 한편 고혈압 치료제 등 시장성이 큰 제네릭 의약품 출시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들이 외국계 제약사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장률이 높은 제약사로 동아제약한미약품, 동화약품 등을 소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