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에스엔유프리시젼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3일 동부 이창영 연구원은 에스엔유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신개념 검사장비 분야의 시장개척자로서 이익규모가 12배 증가한 지난해는 성장의 기반이 갖춰진 시작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PSIS장비의 해외매출이 본격화되고 신규 장비 라인업이 갖춰져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한편 오는 25일 최대 50만주에 달하는 1개월 보호예수물량 출회로 주가조정이 가능해 보이나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목표가는 10만1,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