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올해 EPS 전망치를 11% 상향 조정하는 가운데 자산품질은 개선된 것으로 판단되나 밸류에이션이 높다고 평가했다. 목표가를 2만8,000원으로 상향하나 투자의견은 시장동등비중 유지. 주가가 리레이팅할 가능성도 있으나 과거 평균 투자승수 대비 40%의 프리미엄은 충분한 수준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