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가아차를 자동차 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현대모비스 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UBS는 가이차의 수익률이 과거 4년간 현대모비스에 비해서는 600% 이상, 현대차에 대해서는 150% 이상 못미쳤다고 분석했다. 한편 현대차 그룹의 초점이 기아차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생산설비 완성 등도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 1만7,3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