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청정원 소불고기양념과 생불고기양념 두 제품을 일본에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수출 물량은 800박스로 앞으로 안정적으로 현지에 판매되면 월 3000박스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습니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일본시장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적극 활용해 현지 마케팅을 활성화하는 한편 전통적인 우리 고유의 맛과 더불어 청정원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