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파이컴, 영업이익 138억 303% 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파이컴=지난해 매출은 1백61.3% 급증한 6백28억원,영업이익은 3백3.3% 늘어난 1백38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1백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며 "신제품인 차세대 반도체 검사장치(멤스카드)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했고,LCD업계의 설비투자 확대로 검사장비 수요가 늘어난 데 힘입어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1백원을 현금 배당키로 결의했다.
◆태웅=지난해 매출이 1천3백억원으로 직전 연도에 비해 81.2%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백37.7%와 2백71.65% 증가한 1백40억원과 1백24억원으로 전망됐다.
7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미래컴퍼니=지난해 9백68억원어치를 팔아 2백3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 2003년보다 각각 2백9.5%,1백61.0%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2백91억원으로 2백24.3% 불어났다.
현금 1백75원을 배당할 예정이다.
◆광림=지난해 매출이 6백87억원으로 6.3% 늘어난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34.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6억원으로 16.7%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