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 (3월9일,검사와의 대화) △전부 힘으로 하려고 하니 이러다 대통령직을 못해 먹겠다는 위기감이 든다. (5월21일,5·18행사추진위 면담) ▲2004년 △합리적 보수니 따뜻한 보수니,별놈의 보수를 갖다놔도 보수는 바꾸지 말자는 것이다. (5월27일,연세대 특강) △독립운동 했던 사람은 3대가 가난하고 친일파는 3대가 떵떵거리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 (8월15일,광복절 경축사) △국가보안법은 독재시대의 낡은 유물이다.폐기해서 칼집에 넣어 박물관으로 보내는 게 좋지 않겠느냐. (9월5일,MBC방송) △'관습헌법'은 처음 들어보는 이론이다.(10월21일,헌재의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결정 후) △기업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다. (11월2일,무역의날) ▲2005년 △대학은 산업이 돼야 한다. (1월6일,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남북정상회담의 가능성이 있으면 적극 제안할 용의도 있다.그러나 물건도 자꾸 사자고 매달리면 값이 비싸진다. (1월13일,신년기자회견) △공직자들도 떳떳하게 월급 한번 받아보자,떳떳하게 지난날을 얘기할 수 있도록 해보자. (1월29일,정부혁신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