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국세청 보령세무서 7급 조사관(40)이 '2월의 국세인'으로 선정됐다. 김 조사관은 90년부터 국세청에서 근무,건설업계 노무비 변칙 회계처리를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일용노무비 통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세업무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