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인 현대모비스 회장은 23일 서울 본사에서 교통사고 유가족 자녀 40명에게 8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달 우수리를 공제한 금액에다 회사가 지원한 성금을 더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