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북미 화학업체가 더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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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이 단기적으로 미국 화학주가 더 유망해보인다고 평가했다.
23일 모건은 뉴욕 글로벌 화학컨퍼런스에 참석한 북미 화학업체들 설명을 통해 에텔린 수퍼 사이클이 최소 2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였다고 지적했다.중동지역의 프로젝트 지체등 지난 1990년대 후반이래 업계의 낮은 투자가 원인.
아시아 화학업체들이 중국 수요덕으로 다른 지역보다 12~18개월 앞서 사이클 고점 마진까지 상승한 반면 북미 지역업체들은 사이클 중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비교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북미 화학업체 투자가 유망해보이며 밸류에이션 격차가 축소되는 6~9개월후쯤 아시아 화학주에 대한 포지션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