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밀레니엄 포럼] KOTRA "구체성과로 인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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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내용은 공기업 평가 꼴찌였던 KOTRA에 지난 2002년 사장으로 부임,각종 개혁 프로그램을 통해 공기업 1등으로 끌어올린 경험이 중심이 될 것이다.
혁신은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조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도 끊임없이 변해야 한다.
KOTRA는 해외진출과 기업 투자유치를 도와주는 곳이다.
그러나 지난 2002년만해도 기업 고객들이 등을 돌리고 고객만족도는 최하위로 떨어져 있었다.
KOTRA 직원들은 '공기업은 망하지 않는다'는 그릇된 인식에 사로잡혀 무사안일로 일관했다.
그러나 공기업,민간기업 할것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면 망할수 밖에 없다는 점을 먼저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다음은 좌표를 설정했다.
바로 고객중심과 성과주의였다.
경영방침과 세부 사업내용도 모두 이런 기조로 방향을 틀었다.
평가 기준을 수출금액,투자유치 실적 등 구체적인 성과로 바꿨다.
전 조직원이 혁신에 대해 확신을 갖게하기 위해서는 인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KOTRA 사장 취임 10개월 만에 5명의 이사중 4명을 교체하는 상황을 만났다.
엄청난 로비가 들어왔으나 모두 뿌리쳤다.
이후 인사 청탁이 한번도 없었다.
KOTRA 평가는 사기업보다 더 정교하다.
혁신은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조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도 끊임없이 변해야 한다.
KOTRA는 해외진출과 기업 투자유치를 도와주는 곳이다.
그러나 지난 2002년만해도 기업 고객들이 등을 돌리고 고객만족도는 최하위로 떨어져 있었다.
KOTRA 직원들은 '공기업은 망하지 않는다'는 그릇된 인식에 사로잡혀 무사안일로 일관했다.
그러나 공기업,민간기업 할것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면 망할수 밖에 없다는 점을 먼저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다음은 좌표를 설정했다.
바로 고객중심과 성과주의였다.
경영방침과 세부 사업내용도 모두 이런 기조로 방향을 틀었다.
평가 기준을 수출금액,투자유치 실적 등 구체적인 성과로 바꿨다.
전 조직원이 혁신에 대해 확신을 갖게하기 위해서는 인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KOTRA 사장 취임 10개월 만에 5명의 이사중 4명을 교체하는 상황을 만났다.
엄청난 로비가 들어왔으나 모두 뿌리쳤다.
이후 인사 청탁이 한번도 없었다.
KOTRA 평가는 사기업보다 더 정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