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이금기 회장이 22일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으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금기 회장은 지난 1960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45년간 몸담으며 우수한 의약품의 개발과 공급은 물론 원료의약품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한 것과 한국제약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에 헌신적으로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경남대학교는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