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세계 3대 절임 식품 중 하나인 김치. 오늘날 김치의 위상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 뒤에는 (주)풍한식품(대표 김외숙 www.poong-han.com)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1981년 설립 후 당시만 해도 한국식품이 전무했던 일본시장에 진출해,수출활로 개척에 힘썼던 것이 바로 이 회사이다. 김 대표는 "한국의 고유한 맛을 지키면서 일본인들의 입맛에도 맞는 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어왔다"며 "그 결과 한국산 야채와 양념만을 이용해 맛을 내면서 전통 포기김치뿐만 아니라 사과김치,샐러드김치,볶음요리용 김치,전골용 김치,라면블록용 김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내 일본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공장을 보유한 풍한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이 회사만의 특별한 배추절임 방식인 '저온절임시스템'과 '순환염수시스템'.계절별 배추조직의 상태별 레시피를 적용하여 만든 김치는 4계절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1일 4회 실시되는 철저한 온도관리 시스템으로 일본도착시 온도가 0~1℃를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유통기한 중 항상 청량감이 살아있는 김치를 일본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것. 풍한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이러한 가장 핵심적인 기술들은 다른 업체들이 모방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풍한의 '저온절임시스템'은 김치 유산균이 최적으로 생장할 수 있는 조건인 영상 4도 내외의 환경을 조성해 김치의 조직감과 청량감을 지속시켜주며,'순환염수시스템'은 상하단부의 염도차를 균일하게 유지해 안정된 품질의 김치를 생산 가능케 한다. 지난 2003년 식품관련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850만 불 수출의 쾌거를 일궈내면서 정부로부터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 탑을 수상하기도 했던 김 대표는 "김치 시장에서 중국산 저가김치와 일본기무치의 위협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풍한은 전통과 현대과학이 접목된 고품질의 김치로 이에 맞서 해외시장에서 김치종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힘쓸 것이며 올해는 1000만불 수출을 달성할 것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직접 전 종업원의 정신교육 및 식품제조자로써의 윤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시키고 있다. (055)343-9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