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 베이징(北京) 유안병원의 에이즈 병동을 방문하고 있다.


클린턴 전 대통령과 중국 정부는 23일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이 200명에게 1년분 에이즈 치료제를 공급하는 내용의 협정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