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브이케이, 순이익 120억 … 41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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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케이=작년 매출이 3천8백38억원으로 전년 대비 95.4%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백42억원,1백20억원으로 92.4%,4백10.0% 늘었다.
회사측은 국내 CDMA단말기 판매가 늘어났으며,고마진 제품인 GPRS 카메라폰의 출시와 수출 호조도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테크노세미켐=지난해 8백21억원어치를 팔아 1백23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33.1%,순이익은 47.4%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1백41억원으로 59.2% 늘었다.
회사측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등 반도체·LCD(액정표시소자) 업체들의 투자확대가 실적 호전 요인이라고 밝혔다.
◆대동스틸=작년 매출이 1천4백54억원,영업이익은 1백63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보다 32.6%,1백37.1% 증가했다.
순이익은 1백60.3% 늘어난 1백23억원이었다.
판매단가 인상이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중앙디자인=지난해 매출이 1천2백27억원으로 2003년보다 31.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억원,22억원으로 30.17%,30.28% 늘어났다.
회사측은 인테리어 사업 수주가 늘어 실적이 좋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