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1006원선에 안착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원70전 상승한 1006원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005원50전에 상승출발한 뒤 11시경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결제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역외세력도 매수에 나서면서 반등에 성공했고 오후 들어서 저가인식이 높아지면서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됐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