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상용 서비스에 돌입하는 위성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시청을 위한 휴대전화 겸용 단말기 판매가 금주중으로 1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25일 위성DMB사업자인 TU미디어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시험방송과 함께 판매에들어간 위성DMB 휴대전화 겸용 단말기인 삼성전자의 `SCH-B100' 모델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9천여대가 팔려 1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