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LG투자증권은 자화전자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웠으나 1분기 수익성은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 증권사 박강호 연구원은 PDP 및 프린터 부품의 출하량 증가 등 신규 사업이 올해 매출 및 이익 부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영업이익률이 4분기 12%에서 20.2%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성장세가 높은 휴대폰과 PDP 등의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했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