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교보증권 이대우 연구원은 금호전기에 대해 실적개선 전망은 긍정적이나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판단했다. 4분기 실적 악화는 일시적인 것이며 상반기내 빠른 회복이 예상된다고 지적하고 공장 가동률 회복이 관건이나 상반기 내 가동률 향상으로 하반기 이후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7세대 라인 가동의 수혜는 낙관적이며 대체재 위험이 아직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