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신증권 박재홍 연구원은 국순당에 대해 원가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목표주가 1만9,400원. 박 연구원은 백세주 판매량 증가율 8%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하나 매출 원가율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올 영업이익 추정치를 14.5% 상향 조정한 304억원으로 변경했다. 찹쌀가격이 전년대비 큰 폭 하락할 것으로 보이고 백세주 병 단가로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