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세계 정유사업내 공급부족이 단순 사이클 차원을 넘어선 구조적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25일 모건스탠리는 세계 정유사업에 대해 이같이 지적하고 정유업체 수익성이 앞으로 2년간 기존 정상치 이상을 향유할 것으로 기대했다. 만약 구조적 회복이 시현된다면 투자자들은 평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진단했다.업종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연결. 모건은 타이 오일에 대해 매력적 정유주중 하나로 평가하고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