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한국전력 배당 확대 긍정적-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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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25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한국전력이 지난해 주당 배당액을 전년 대비 10% 인상된 1,150원으로 발표했으나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같은 배당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 강세가 지속될 경우 단기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
한편 올해 DPS가 1200원으로 인상되기 위해서는 원료가나 원/달러 환율 등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