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5만3,0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CSFB는 총 마진 가정치를 31.4%에서 31.6%으로 올리고 주당순익 전망치를 3%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 봄부터 입점업체에 대한 수수료 인상과 의류 매출 향상이 마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