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8일 모건은 LG전자 주가가 올들어 시장대비 18% 상회하면서 목표주가를 넘어섰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앞으로 1~2분기기준 수익위험이 높아진 반면 주가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 달러와 원가 상승을 단기 역풍 요인으로 지목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