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정보가 창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박상태 사장은 신규사업 진출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지난 85년 창립된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다양한 신규사업 추진과 함께 주력사업 수익성 높여 본격적인 성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씨지)한신평정, 매출목표 1007억원 85년 7억원 05년 1007억원 한신평정 박상태 사장은 매출 신장도 이어가겠다며 올 1007억원 매출을 자신했습니다. 지난 85년, 한신평정 출범 첫해 매출 7억원보다 꼭 1000억원이 늘어난 규몹니다. (수퍼)CB사업 주도권 유지 자신 박사장은 신용평가 사업에서의 시장 주도권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이 공동으로 만든 한국개인신용이 출범했지만 선발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박상태 사장 한국신용평가정보 “신용정보 가공, 평점하는 크레딧제공자 역할 다할 것” (수퍼)다양한 정보솔루션 제공 특히 KIS-LINE으로 불리는 기업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금융권과 제조업에 유용한 정보솔루션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신용평가정보는 85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신용평가 기관으로 개인신용정보와 기업정보, 채권추심, 자산관리 서비스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