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JP모건증권은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주당 배당금 1천원이 자사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시장기대치대비 160% 높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당수익률이 1.8%로 과거 평균 1%를 웃돌았다고 평가하고 현금흐름 감안시 올해도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오는 7~8월 일시적인 계절적 약세에 앞 서 이익 호조기를 즐기라고 추천했다.호남석유에 대해 목표주가 6만2,000원으로 비중확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