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MSN(www.msn.co.kr)이 한국 일본의 최고 '얼짱'을 뽑는 대회를 연다. 세계적 인터넷 이성 만남 서비스 업체인 매치닷컴(www.match.com)과 함께 3월 한 달 동안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발된 양국 남녀 4명에겐 한국과 일본에서 매치닷컴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는 양국 MSN 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오는 30일 MSN 사이트에 발표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5일까지 'MSN 친구사귀기'(match.msn.co.kr)'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자신의 프로필과 사진을 올리고 ID와 참가확인 메일을 'Korea200@matchsupport.com'으로 보내면 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