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현대차와 기아차 1분기 순익 등 단기 우려감을 갖고 있으나 2~3년을 기준으로 바라 본 구조적 성장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28일 CLSA는 현대차 그룹 탐방 자료에서 현대차의 투싼이 미국 시장에서 산타페를 잠식할 수 있을 수 있으며 노조 등 장기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을 비롯해 인도-중국 그리고 인상적인 신차 출시 계획 등 숨겨진 보물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투자의견 시장상회. 기아차의 경우 아직 큰 형인 현대차를 추월할 시점은 아니라고 비유하고 시장하회를 지속했다.장기적으로 양 사간 자본배치가 더 합리적일 될 수 있다고 진단. 현대모비스는 오토넷 우려 요인이 있으나 방어적 특성와 모듈 부문도 생각보다 마진 훼손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