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06
수정2006.04.02 20:09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은 28일 "현장 중심의 실천적 리더십으로 당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겠다"면서 열린우리당 지도부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은 더욱 '국민 속으로,당원 속으로'으로 깊이 들어가야 하며,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울고 웃는 당으로 거듭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