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일본에서 활동 중인 여성 가수 중 올해 첫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일 일본에서 발매된 보아의 베스트 음반 'BEST OF SOUL'이 지난달 25일까지 1백만6천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일본도 한국처럼 음반 업계가 전반적인 불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보아의 음반 1백만장 돌파는 상당한 성과로 평가된다. 보아는 이달 30일 일본에서 15번째 싱글 'DO THE MOTION'을 발표하며 새로운 노래와 퍼포먼스도 선보인다.